5년 쓴 커세어 K70 RGB의 ABS 키캡을 커세어 PBT 이중사출 키캡으로 바꿨습니다. 번들거림이 사라지고 타건감이 단단해졌지만, 키캡이 두꺼워 LED가 어두워졌습니다.
1. 구매 배경
5년 전에 산 커세어 K70 RGB(적축)를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. 기본 ABS 키캡은 오래 쓰니 번들거리고 쉽게 오염되어, PBT 키캡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.
2. 제품

패키지
구매 전에 알아 둘 점은 영문판이라 한글 각인이 없다는 것입니다. 저는 오히려 이 점 때문에 더 바꾸고 싶었습니다.

박스 구성
3. ABS와 PBT 비교
기존 ABS 키캡과 새 PBT 키캡을 나란히 비교해 보면 번들거림 차이가 눈에 보입니다.

기존 ABS 키캡

새로 구매한 PBT 키캡
4. 사용 후기
키캡을 전부 바꾸는 데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. 바꾼 뒤에는 같은 적축인데도 타건감이 단단해져 새롭게 느껴졌습니다.
아쉬운 점은 LED가 어두워졌다는 것입니다. 밝기를 최대로 해도 어두운데, 기존 ABS 키캡보다 두꺼워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.

LED를 켠 모습
5. 정리
| 항목 | 평가 |
| 장점 | 번들거림 없음, 단단한 타건감 |
| 단점 | 한글 각인 없음, LED가 어두워짐 |
커세어 키보드를 쓰고 있다면 한 번쯤 바꿔 볼 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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